경기 오산시, ‘공공형 어린이집’ 총 28개소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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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강기성 기자
입력 2019-10-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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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이달 21일 9개소 신규지정

곽상욱 오산시장이 신규지정된 공공형어린이집 수여식이 끝난 후 원장들과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경기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공공형 어린이집’ 9개소를 추가했다.

오산시는 이달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공공형어린이집 성과보고 및 신규 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 9개소에 지정서 수여식을 갖았고, ‘공공형어린이집’은 28개소가 늘어났다.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은 꼬마요정어린이집, 대림행복한어린이집, 리틀램어린이집, 사랑뜰어린이집, 아이숲어린이집, 큰사랑어린이집, 키움어린이집, 키즈솔어린이집, 해와달어린이집 등 9개소다.

공공형어린이집 원아에 학부모는 정부 지원 보육료만 납부하면 오후 7시 30분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이란 보건복지부에서 우수 어린이집을 선정해 체계적인 운영교육과 교사급여 및 운영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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