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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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0-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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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 남편의 재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태국 페인트 회사 CEO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가 출연해 태국 신혼라이프를 공개한다.

신주아는 사라웃 라차나쿤과 지난 2014년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이 운영하는 태국 페인트 회사는 30년 업력의 굴지의 중견기업으로 지난 2008년 영업 실적 400억원을 넘어서 현지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주아의 남편은 해당 회사의 오너 2세로 알려져 있다.

신주아는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결혼 후 남편 몰래 짝퉁㈜ 시계를 사려고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안겼다.

신주아는 촬영 현장에서 "남편에게 고가의 시계를 선물 받고 잃어버렸다"며 "너무 미안한 마음에 짝퉁이라도 사야 하나 생각했다. 그다음부터 남편이 내가 알 수 없는 금고에 (시계를) 보관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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