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클라이밍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양성에 기여해 온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의 26번째 대회가 19일 오전 서울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남녀 200여명이 박진감 넘치는 볼더링 경기를 펼치며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이끌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지난 2005년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중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창단 이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부문 은메달리스트인 사솔 선수와 리드 월드컵 4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서채현 선수 등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후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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