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휴게소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를 감안해 매일 아침 근무에 들어가기에 앞서 개인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음식물을 취급하는 종사원에 대한 위생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독감은 환자의 기침·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므로 종업원들의 개인위생 관리 수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