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이 21일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최대주주의 지분매각관련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남영비비안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78% 오른 2만6800원을 기록했다.
남영비비안은 "최대주주가 쌍방울광림컨소시엄을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우선협상대상자에 오른 쌍방울도 상승세를 보였다. 회사는 전일 대비 3.37% 오른 1075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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