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주인인 이준성(38)씨는 소떡갈비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가게를 방문한 손님들은 "이 집 소떡갈비는 일반 떡갈비와 다르게 은은한 불향이 나서 더 맛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준성씨는 "일정한 온도의 연탄 불로 구워야 타지 않고 잘 구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탄불에서 10분간 구운 소떡갈비는 7분간 기름을 뺀 뒤 다시 구워 담백한 맛을 더한다고 했다.
소떡갈비의 가격은 1인분 당 2만30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