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연말 특가 패키지 28일부터 단 5일간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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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9-10-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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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두달여 남긴 가운데 크리스마스와 남은 연차 등을 이용해 연말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롯데호텔제주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꼼꼼히 따지는 여행객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단 5일간 얼리버드 연말 패키지 ‘얼리 디셈버(Early December)’를 판매한다.

사전 예약하고 12월 한 달간 투숙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디럭스 가든 룸 1박, 플레이토피아 ‘VR 체험존’ 입장권 2매, 미니바 무료 이용 1회, 해온 스위밍 쿠션 1개의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1박 기준 19만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로, 해당 구성에 조식 2인을 추가하면 가격은 23만원부터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면 1박당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롯데호텔제주 사계절 온수풀 '해온' 야경 [사진=호텔롯데 제공]


특히 롯데호텔제주는 최근 본관 6층에 국내 호텔 최대 규모의 멀티 놀이 공간 ‘플레이토피아’를 설치해 VR 체험존,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클럽 ‘챔피언 R’, 패밀리 락 볼링장 ‘가인’ 등으로 꾸몄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가득해 롯데호텔제주를 가장 많이 찾는 가족 단위 고객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연말 패키지 이용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패키지 이용객은 △사계절 온수풀 ‘해온’, 실내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 2인 입장 △롯데몰 김포공항점 주차권 1매 △롯데호텔제주 발레파킹 서비스 1회 △롯데호텔제주 레스토랑 10%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디럭스 테라스 오션 룸 혹은 프리미어 오션 룸을 이용하는 고객은 투숙 중 1회에 한해 프라이빗 라운지인 ‘풍차 라운지’ 2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또는 유선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정 기간 동안 한정 수량 판매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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