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3호 태풍‘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초평동 농가는 벼가 도복되면서 콤바인을 사용할 수 없게 돼 벼 수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낫으로 벼베기를 하는 등 피해농가를 돕기 위한 일손돕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농업인단체 회원들은 태풍 피해 농가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만큼 이번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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