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박나은, 잉글리시버디프라임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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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19-10-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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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가 신규 출시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버디 프라임’ 광고 모델로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박나은 양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잉글리시버디 프라임은 130국에 영어교재를 출판하는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의 영어 리딩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읽기‧듣기‧쓰기‧말하기‧문법 실력을 키워주는 초등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박나은 양이 출연한 잉글리시버디 프라임 광고 장면.[사진 =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 프라임 광고 모델로 선정된 박나은 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어‧한국어‧스페인어‧독일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박나은 양의 외국어 학습 방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외국어를 어려움 없이 구사하는 박나은 양의 모습이 영어와 친한 아이로 키우는 초등 영어 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버디 프라임’의 방향성과 일치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인 잉글리시버디 프라임 광고는 영어와 친한 아이인 박나은 양이 공부방에서 선생님과 초등학생 언니오빠와 함께 잉글리시버디 프라임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을 담았다.

잉글리시버디를 총괄하는 김성훈 부사장은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놀라운 외국어 실력을 보여준 박나은 양의 모습이 영어와 친한 아이라는 잉글리시버디의 슬로건과 적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수 년간 직접 잉글리시버디를 지도하며, 현장 교사와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분석해 ‘잉글리시버디 프라임’ 개발에 반영한 만큼, 학생 및 학부모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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