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이슈캐스터는 효천이 보유한 선릉역 등 10개 역사 스크린도어 광고운영권을 활용해 광고 영업대행 권한을 부여 받게 된다.
효천의 미디어 매체는 월 6000만 명 이상의 승〮하차 및 환승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신도림,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부평, 영등포, 안양, 수원, 용산, 선릉, 서현 등 10개 역사다. 10개 역사 중 7개는 환승역, 6개는 민자역사로 모두 수도권 교통 허브 역사로 구성됐다.
또한 KTX 호남선 출발지인 용산역, 인천선 환승역인 부평역, 수도권 중남부의 교통 요충지 수원역 등 역사별 차별화된 주변환경이 특징이며, 역 주변 모두 백화점, 쇼핑몰, 극장 등이 위치해 유통〮문화 소비의 핫플레이스다.
이슈캐스터 김미영 대표는 “이번 협약은 지하철 광고 영역까지 확장하려는 고객사들과 새로운 통로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사업자들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광역전철 10개역사의 스크린도어 광고를 진행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이슈캐스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홍보 및 유통 전문 기업 이슈캐스터는 국내 정부부처 및 지자체, 대기업 등 2200여개의 복지몰(폐쇄몰)의 종합 벤더사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복지몰 입점대행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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