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의 올해 3분기 수주실적은 약 6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3분기보다 수주량은 43.7% 증가된 수준이다. 3분기 수주실적에서 해외수주비중은 65% 정도이며 LNG와 Oil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수주실적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부터 수주가격은 점진적으로 오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태광의 수주실적은 중동 및 동남아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4분기 수주실적은 600억원대 중반 수준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태광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0억원, 34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7.0%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