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의원, 내달 초고령화시대 주제로 북콘서트 개최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달 15일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민 의원실에 따르면 내달 15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초고령화시대를 주제로 한 책에 관해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연다. 책 제목은 '웰빙이 아니라 웰리타이어링이다'. 사회는 김남국 변호사가 맡는다.

책은 대한민국이 초고령화시대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사회설계에 대한 제안 내용을 담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은퇴 △고령자일자리 △3층연금의 재설계 △건강리모델링 △근력이 국력인 나라 △액티브시니어 △노년의 행복 등에 대한 제안들이다. 또 현재의 중년층은 100세, 청소년은 120세 사회에 살 것으로 예상하며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은퇴와 일생의 활력을 위한 웰리타이어링(well-retiring)사회제도를 구상했다.

민 의원은 "노년이 여생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노년본생사회에 관한 설계서다"고 설명했다.
 

[사진= 민병두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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