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총리실에 따르면 양국 총리 면담은 10여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총리는 이날 아베 총리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다. 아직 친서의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일 관계의 중요성과 관계 개선 의지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사진=국무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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