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적용으로 지주회사 두산을 포함한 두산그룹사 임직원 2,000여명은 페이코 앱으로 식비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각 그룹사는 식대 정산, 식당 제휴 등 식권 관리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NHN페이코는 모바일 식권 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입증하며 대형 고객사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특히 페이코 모바일 식권은 고객사 수요에 적극 대응해 개별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식권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강점이다.
두산그룹과 같은 대형 고객사의 특성을 반영해 부서 단위로 식대를 운용할 수 있는 '부서 관리'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다. 임직원 및 사내 부서가 많은 기업의 경우 각 부서별 정책에 따라 식대를 맞춤 관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사진=NHN페이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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