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 청년 도깨비 야시장 조성 현황 청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0-23 19: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가 제251회 임시회 기간인 23일 남부시장을 찾아 안양 청년 도깨비 야시장 조성과 관련, 상인들과 만나 현황을 청취하는 등 적극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양 청년 도깨비 야시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야시장 조성사업 공모 선정돼 10억원(국비 50%, 시비 50%)의 예산을 들여 2019년 11월 중순 임시개장 예정이며, 남부시장 아케이드 구간에 조성된다.

따라서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는 야시장 조성을 통해 침체돼 있는 시장 활성화와 청년들이 함께 하는 청년창업자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차질없는 공사 진행과 철저한 준비를 당부한 뒤, “현재 지원자 부족으로 우려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민·관이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간다면 젊은 층 인구 유입을 통해 향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