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24일 정기점검, 오후 3시까지...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 2vs2 공식경기 출시

넥슨의 인기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가 24일 오전 3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기점검에 돌입한다. 당초 이날 오전 9시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점검 시간이 늘어났다.

넥슨 측은 “정기점검이 시작되는 오전 3시에 진행중인 경기는 몰수패 처리될 수 있으니 점검 시작 이전에 안전하게 게임을 종료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정기점검 후 적용될 업데이트는 △2019 하반기 로스터 △채팅 시스템 △2vs2 공식경기 △강화 팀컬러 △신규 클래스 2종 △전용 상품 시스템 △신규 에이전트 의뢰 △AI 골 에러 확률 조정 △일일 미션 개편 △스쿼드 배틀 시스템 등이다.

선수 업데이트의 경우 LIVE 클래스 표기가 변경된다. LIVE 클래스 선수팩 또는 LIVE 클래스가 포함된 선수팩에서는 LIVE로 표기되며 선수팩 이외 선수 등록, 이적시장에서의 표기는 18 → 19로 변경된다.

소속팀 이적, 프로 선수 데뷔 등으로 라이선스가 추가된 선수들이 추가되고 소멸된다.

클럽 경력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GR클래스 E 아자르 선수의 클럽 경력에 ‘2019~ 레알 마드리드’가 추가되는 식이다.

대표팀 급여 제한이 175에서 180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라이브 클래스 업데이트, 파트너십 종료 클럽팀 삭제 등이 적용된다.

이날 정기점검 후 진행될 이벤트는 △오늘의 슛 △아이템 포인트샵 △피파온라인4M 출석 △프리미엄 PC방 전용 △신규, 복귀 정착지원 △2vs2 공식경기 출시 기념 △할로윈 유니폼 지급 등이 진행된다.

점검 후 K리그 POTM 투표 이벤트에 대한 보상이 지급된다.
 

피파온라인4 24일 정기점검 후 적용될 업데이트[사진=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