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리스(대표 김종석∙김나영)’ 개발한 9.81파크는 자연적인 지형과 경사를 활용한 트랙에서 그래비티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그래비티 레이싱은 봅슬레이처럼 중력가속도만을 이용해 스피드를 즐기는 무동력 레이싱이다.
트랙에 따라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1인승(GR-E)과 연인, 아이와 함께 탈 수 있는 2인승(GR), 최대 60km/h까지 가속할 수 있는 부스터가 장착된 전문가용(GR-X) 카트로 구성돼 있다.
9.18파크에서는 10월 가을 시즌을 맞아 오픈 시간대 예약 얼리버드 고객을 대상으로 25% 추가 할인을 지원하는 ‘다일찍한다’ 티켓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외에 10월 말 ‘할로윈위크’, 12월에는 시즌별 상위 랭커 초청 행사 ‘챔피언십 토너먼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모노리스는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의 ICT 유망 기업 'K-Global 300'으로 선정, 관광벤처 공모전에서 2016 예비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4월에는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