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4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까지는 모바일 비중의 서버보다 높았지만 하반기 하반기 들어오면서 서버 비중이 올라오고 있다"며 "물론 절대값 자체는 모바일이 여전히 큰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까지 연장해서 보면 5G 스마트폰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올해 대비 모바일 비중은 더 커지는 반면, 서버 비중은 올해 대비 소폭 하회하는 것으로 믹스를 계획하고 있다"면서도 "이는 내년 시장 상황에 따라 가변적이고 전략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관련기사"HBM4 조기양산"… SK하이닉스, D램 1위 굳힌다SK하이닉스 "HBM, 2028년까지 연평균 50% 성장" #3분기 #실적 #컨콜 #컨퍼런스콜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