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내년에 서버 대비 모바일 비중 더 커질 것"

SK하이닉스는 24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까지는 모바일 비중의 서버보다 높았지만 하반기 하반기 들어오면서 서버 비중이 올라오고 있다"며 "물론 절대값 자체는 모바일이 여전히 큰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까지 연장해서 보면 5G 스마트폰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올해 대비 모바일 비중은 더 커지는 반면, 서버 비중은 올해 대비 소폭 하회하는 것으로 믹스를 계획하고 있다"면서도 "이는 내년 시장 상황에 따라 가변적이고 전략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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