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첫 번째 집인 '지짐이집' 요리에 혹평을 쏟아냈다.
백종원은 32종이나 되는 지짐이집의 메뉴 구성을 지적하며 "이 집만의 전이 없다. 사람들이 전을 먹고 싶은 이유는 집에서 안 먹는 메뉴를 먹고 싶은 거다. 근데 이런 평범한 구성은 안 끌릴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릉동 지짐이집은 남다른 청결함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자매가 운영하는 정릉동 지짐이집은 서울시 성북구 아리랑로에 위치해 있다. 주변 건물로는 아리랑 마트와 영신빌딩이 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네이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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