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김동규가 출연해 유난희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유난희는 국내 1호 쇼핑호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여자가 사랑하는 명품', '아름다운 독종이 프로로 성공한다', '뜨겁게' 등 여러권의 저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유난희는 1965년생으로 올해 55세다. 숙명여자대학교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를 밟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