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4차 산업혁명 시대 Smart 시설안전 업무연찬회 개최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지난 22일 장수동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공단 기술직렬 분야 직원(200여명)들의 최신 기술개발 동향 파악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시대 Smart 시설안전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인천시 관내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공단은 각종 재난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응체계 및 안전관리 중요성과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기술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 시책, 신기술 발전 동향 등을 공유하여 직원 경쟁력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인천시설공단 4차 산업혁명 시대 Smart 시설안전 업무연찬회 개최[사진=인천시설공단]

연찬회에서는 부서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타 사업장과의 상호업무 교류 및 소통을 추구하였으며, 안전 및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시설물유지관리 전문 지식 및 안전관리 최신 정보를 습득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여 임‧직원 전원이 힘차게 안전구호를 제창, 안전결의를 다졌으며, 참석 직원 대상으로 안전상식 퀴즈쇼 [도전! 안전퀴즈]를 실시하여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의미있는 안전활동 행사도 진행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변화의 시대에 직면한 우리는 기존의 시대에서 볼 수 없었던 빠른 변화가 다가올 것이며, 우리는 그 변화를 공감하고 이해하며 더 나아가 미래를 계획해야 하는 만큼 금번 연찬회를 통해 직원들의 기술역량을 향상하고 안전사고 발생 방지와 효율적 시설물유지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