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4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후판 가격에 대해 "상반기에 원료가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해서 현재 7~8만 원가량 인상 요청하고 있다"며 그러나 "조선사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소폭 인상 선에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기계약 건에 대해서는 상반기에 계약 유지를 해서 하반기에도 유지 또는 소폭 인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