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는 2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열린 연극 '테너를 빌려줘' 프레스 콜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노현희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드라마 '청춘의 덫', '태조왕건', '덕이' 등에서 조연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노현희는 지난 2002년 신동진 MBC아나운서와 결혼했다 6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연극무대에서만 활동화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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