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기아차 "셀토스 인도 판매량 계획된 물량 두 배"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인도시장에 처음 진입한 셀토스의 판매량이 당초 계획된 물량의 거의 두 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아차는 "셀토스가 하이엔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강자로 등장했다"며 "인도 시장이 지금 어려운 상황인데 초기 시장진입에 성공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초기 진입을 잘하고 시장에서 하이엔드 SUV 강자로 자리매감한 브랜드 이미지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모멘텀을 살리면 내년 흑자전환은 언급할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 = 기아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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