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열린 캠페인은 휴게음식점안산지부, 원곡동지역 다방 대표자, 베트남이주여성협의회원, 단원경찰서와 법무부 등 50여명이 참여해 다방과 음식점에서의 불법 영업 근절 및 건전영업 실천을 위한 가두행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원곡동 다문화 거리 건전영업 실천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다문화마을특구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다방에서 주류판매, 티켓영업, 외국인 불법체류자 업소 내 체류 방조, 청소년 주류제공, 불법 수입식품 판매 및 구매 등을 금지하는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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