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조 같은 내 얼굴 둥글기도 하지요"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매거진 촬영을 위해 스타일링을 마친 곽동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곽동연은 11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에서 구성호텔 회장의 손자이자 후계자 1순위로 손꼽히는 나해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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