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5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SK이노베이션과의 소송전에 대해 "영업비밀 침해에 대해서는 미국 ITC에서 증거개시절차가 진행 중이며 상대방에게 포렌식조사 명한바있다"며 "내년 6월 예비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내년 4분기에 최종판결 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허소송은 쌍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특허소송 경과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