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량 안전점검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아 차량의 안전 상태를 점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으며, 내달 3일 오전부터 목현천 둔치 공영주차장(광주교회 앞)에서 실시된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광주시 관내 1톤 이하 모든 차량이며 선착순 600대를 대상으로, 타이어상태, 각종 오일류 보충과 등화장치 점검, 부동액 보충, 살균소득 등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또 장애우 차량(2천cc 미만)은 와이퍼브러쉬 및 에어컨 필터 교환 등도 교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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