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4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 외환시장 종가보다 0.05% 떨어진 108.64엔을 가리키고 있다.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그만큼 오른 것이다. 엔·유로 환율은 0.05% 상승한 120.64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환시장을 뒤흔들 중대한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적극적인 움직임은 제한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가 전했다.
파운드화 가치도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달러·파운드 환율은 0.06% 떨어진 1.2843달러에 거래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