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016년부터 YBM넷은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교육 봉사를 하고 있는 대학생에게 인강과 MOS응시권 등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YBM넷이 점프를 통해 제공한 인강 콘텐츠와 MOS응시권은 약 4000여개에 달한다.
YBM넷 인강 콘텐츠를 지원 받은 박세은 학생은 "어학강의 수강권으로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도 토익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YBM 관계자는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학생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기업으로서 교육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