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워터파크로 물놀이를 떠난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물놀이 너무 좋아아하는 거 아니냐 아들들"이라고 묻자 윌리엄은 "가을에는 수영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 해밍턴은 "물놀이는 정말 끝이 없다. 체력 소모가 심하다. 내 나이가 곧 50세인데, 언제까지 물놀이를 해야 하는 것이냐.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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