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찰 출석한 화성8차 윤씨 "이춘재 자백 고맙다"

[연합뉴스]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특정돼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해온 윤모(52) 씨가 경찰에 나와 12시간 동안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그는 "(화성사건의 피의자인)이춘재가 지금이라도 자백을 해줘서 고맙다"며 그동안 억울하게 살았다고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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