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의 날은 교정의 날은 해방 이후 교정 행정권을 정부가 회복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헌법이 보장하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국가가 형벌권을 행사할 때도 지켜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그간 가석방제도 공정성강화를 위한 필요적 적격심사 신청 제도, 안정적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취업조건부 가석방 제도, 단기 자유형 폐해 방지를 위한 당월 가석방 신청 제도 등을 시행해 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최강주 교정본부장, 허부경 교정위원중앙협의회장, 이용구 법무실장 등 80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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