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피해는 없겠지만 난 지진을 강하게 느꼈다" "왜 요즘 지진이 많이 날까" "대비책 빨리 세워야 할 듯" "쉬는날이라 집에 있다가 놀랬다" “웅~하는 지진소리만들어도 심장이떨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27일 오후 3시 37분 26초 경남 창녕군 남쪽 15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41도, 동경 128.4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km이다.
[사진=기상청 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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