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상의 제공 ]
평가 기준은 △신용등급 BB 이상 △2년간 매출액 증가 △전년도 수익률 순증가 등이다. 기준을 만족한 중소기업 신청자 중 재직자 평점 상위 30%에 든 기업을 선별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37곳, 경기 163곳, 대전 27곳 등 순이다. 업종별로는 제조·화학 227곳, IT·웹·통신 198곳, 유통·무역·운송업 71곳 등이었다.
최우수 중소기업에는 진명홈바스, 테키스트, 코미코, 승진엔지니어링, 리스너, 슈피겐코리아, 위드텍, 로쏘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이날 8개 최우수 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박 회장은 "인력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기 시작했다"며 "지난 1년여간 보니 알려지지 않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많았고, 청년들도 취업을 희망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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