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프로 사진작가를 위한 풀프레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Alpha) 9 II'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242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 RS CMOS' 센서와 최신 '비온즈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자동초점(AF), 자동노출(AE)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최대 20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또 콘텐츠 및 촬영 환경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에 직접 녹음하는 할 수 있는 '음성 메모'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최대 60초까지 음성정보 형태로 녹음할 수 있으며, 이미지를 확인하면서 해당 음성 메모를 재생할 수 있다. 무음 촬영 기능도 제공한다.
A9 II는 다양한 유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우선 대용량 파일을 효율적으로 전송하기 위해 새롭게 1000BASE-T를 지원하는 랜 단자를 탑재했다. 또 5GHz 대역의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 연결을 비롯해 별도의 케이블 없이 모바일, PC 등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USB-C 타입, USB 3.2 젠 1도 지원한다.
바디는 풀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됐고 그립감, 버튼의 위치, 촉감 등도 개선했다. 고용량 배터리 NP-FZ100을 적용했으며, 세로 그립 VG-C4EM에 배터리 두 개를 장착하면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599만9000원이다.
이 제품은 242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 RS CMOS' 센서와 최신 '비온즈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자동초점(AF), 자동노출(AE)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최대 20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또 콘텐츠 및 촬영 환경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에 직접 녹음하는 할 수 있는 '음성 메모'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최대 60초까지 음성정보 형태로 녹음할 수 있으며, 이미지를 확인하면서 해당 음성 메모를 재생할 수 있다. 무음 촬영 기능도 제공한다.
A9 II는 다양한 유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우선 대용량 파일을 효율적으로 전송하기 위해 새롭게 1000BASE-T를 지원하는 랜 단자를 탑재했다. 또 5GHz 대역의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 연결을 비롯해 별도의 케이블 없이 모바일, PC 등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USB-C 타입, USB 3.2 젠 1도 지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