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김용임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임은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잖냐. 근데 나에겐 갱년기의 계절이다. 차를 타고 지방 공연을 다니다가 하늘이 어두워지면 눈물이 왈칵 난다"고 말했다.
이어 "무릎도 시리다. 나에겐 갱년기의 계절이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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