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이용이 출연했다.
이날 이용은 "악상이 가을에 가장 많이 떠오르는 편이다. 가을이 되면 많이 돌아다니면서 음악 악상을 많이 찾았다"며 "곡을 썼던 것 중에서도 대박친 노래가 몇 개 있다. 가을을 엄청나게 많이 탔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이용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다. 지난 1982년 1집 앨범 <잊혀진 계절>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바람이려요' '잊혀진 계절' 등을 발표했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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