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떡볶이, 드라마 제작지원 마케팅 박차···올해만 7번째

  • 문근영 복귀작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지원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포스터 [사진=감탄떡볶이 제공]



오투스페이스가 운영하는 분식 브랜드 ‘감탄떡볶이’가 드라마 제작지원 등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감탄떡볶이는 배우 문근영이 4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제작지원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유령을 잡아라’는 두 명의 지하철 경찰대 콤비가 주인공이다. 여자는 특별한 공간지각능력과 과도한 정의감으로 사건을 해결하지만 행동이 앞서는 탓에 문제를 몰고 다닌다. 남자는 여자가 저지른 문제를 뒷수습하면서, 사건 해결의 결정적 열쇠를 쥐고 있다.

감탄떡볶이 관계자는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점주들에게는 든든한 신뢰를, 소비자에게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홍보와 마케팅을 활발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탄떡볶이는 올해 OCN 드라마 ‘구해줘2’·‘보이스3’·‘왓처’·‘달리는 조사관’·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tvN 드라마 ‘어비스’에 이어 ‘유령을 잡아라’까지 7번째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섰다.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가맹점 매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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