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슈는 오는 11월 27일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슈는 지난해 2018년 8월 상습 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기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재일교포 출신인 슈는 1997년 SES로 데뷔해 멤버 바다, 유진과 함께 1세대 걸그룹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룹 SES 재결성 당시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슈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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