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수미 성남시장.[사진=성남시 제공]
개편 구역은 역사관, 체험으로 읽는 성남, 블루드림존, 행복배양 프로젝트 4곳이다.
해당 구역은 재개관 때까지 전시 관람을 제한한다.
개편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하늘극장, 스마트홈 체험존, 공감갤러리는 기존대로 정상 운영한다.
시청 2층에 있는 종합홍보관은 성남시의 역사와 문화, 생활, 경제 등 다양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이다.
월평균 5000여명, 연간 6만여명이 이곳을 찾는다.
한편 시는 이번 종합홍보관 부분 개편을 통해 시민들에게 성남의 역사성과 변화하는 현재 모습, 첨단산업의 중심도시로서 세계로 뻗어 나갈 미래 도시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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