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 미주후원회 진금섭 회장이 한동글로벌후원회 김영애 공동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동대학교 제공]
한동대는 미국 워싱턴 소재 한동대 미주후원회가 지난 18일 한동글로벌후원회 김영애 공동 회장에게 후원금 2만 달러(한화 약 2300만 원)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7월 한동글로벌후원회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김영애 회장은 한동대 미주후원회 진금섭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와 내년 한동글로벌후원회의 중요 사업과 목표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애 회장은 “진금섭 회장이 개교 초기부터 20년 동안 한결같이 섬겨주신 헌신과 미주 후원자들의 후원에 힘입어 한동대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했다”라며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서 회장님과 미주 후원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특별히 한동대의 후원이 한국을 넘어 미주 전역에서 후원할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해주셨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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