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동물애호가 면모 눈길 "4개월 된 아기 사랑스러워"

[사진=박중훈 인스타그램]

배우 박중훈이 동물애호가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박중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 테이블에 있던 강아지가 계속 와서 안긴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를 안고 흐뭇하게 웃고 있는 박중훈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자아냈다.

박중훈은 "4개월 된 아기인데 너무 순하고 사랑스럽다"라며 강아지와의 기분 좋은 만남을 기억했다.

그의 동물애호가 면모에 팬들도 흐뭇한 반응을 남겼다. 팬들은 게시글 아래 "웃은 얼굴이 좋다", "강아지도 사람을 알아보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중훈은 이날 오후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 허재와 통화로 깜짝 등장했다. 박중훈은 절친 허재와 통화에서 "녹화 잘 하고 있는 거냐"고 장난스럽게 묻기도 잠시, 전인화에게 "인화야. 우리 허재, 잘 해줘. 부드러운 면이 많은 친구야"라며 친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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