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금융위기 때 같이 엄중하다”는 홍남기의 인식

[아주경제]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촛불 3년,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나
- 촛불 민의 실현 지체되고 역주행 조짐 보이는 정부, 국민 우왕좌왕하고 있어
- 촛불의 분열과 위기 초심에서 멀어져 비상한 각오 없다면 ‘촛불 정부’ 명예롭게 쓸 수 없어

동아일보 : 재등장한 천안함 폭침 주범…줄잇는 北의 추가 도발 위협
- 북한 강경파 인사인 김영철 재등장과 김정은의 백두산행과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로 위협 최대치
- 협박이나 다름없는 ‘불과 불 교전 상태’ 발언, 정부의 저자세가 도발 부추길까 봐 우려스러워

조선일보 : 여권 ‘국회의원 정수 늘리기’ 정치 야합, 꿈도 꾸지 말라
- 상당수 의원 증원 내심 바라고 있는 여당, 국민 비판 의식해 겉으론 부정적인 견해 취하고 있어
- 선거제도 강제 변경과 민변 수사 권력을 위한 정치 야합 수단으로 정수 늘리는 것은 용납할 수 없어

중앙일보 : “금융위기 때 같이 엄중하다”는 홍남기의 인식
- 시인하며 2008년 금융위기와 비슷하다며 특별한 대책 시급하다며 주장한 홍 부총리
- 요지부동한 청와대 갈수록 멍드는 경제…인식 변화 바탕으로 정책 기조 바꾸기를 기대해

한겨레신문 : ‘조국 이후’ 상황 엄중한 깨닫고 ‘쇄신’ 고민해야
- 인적 책임론과 쇄신론 제기한 이철희·표창원 의원 소신이 여권 전반의 혁신 계기 되길
- 여당은 겸허한 마음으로 머리 숙여 상황의 엄중함 깨닫고 성찰과 쇄신에 지혜 모아야

매일경제 : AI 강국은 규제 혁파에서 시작된다
- 올해 안에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문 대통령, 반가운 소식이야
- 규제 장벽에 도사리고 있는 한국, 규제 제때 혁파 못 하면 AI 강국은 공염불에 그치고 말 것

한국경제 : 기업들이 일군 것을 정부가 망치는 산업이 너무 많다
- ‘게임 강국’이었던 한국, 바이오·공유경제·암호화폐·유통산업 정부 도와주기는커녕 가로막고 있어
- 미국처럼 기업과 시장 일궈내는 산업의 자유로운 진화를 보장해야 혁신성장 가능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