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스타벅스 한국프레스센터점에서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푸드, MD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 시그니처 메뉴인 ‘토피 넛 라떼’를 비롯한 음료 3종, 푸드 6종, MD(상품기획) 53종 등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토피 넛 라떼는 2002년 처음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로 출시한 이래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인 스타벅스 크리스마스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음료다.
올해에는 지난해에 비해 설탕 함량을 줄이고, 버터, 카라멜, 아몬드 등 천연 재료의 느낌을 강조한 홈메이드 스타일로 제조한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2020 스타벅스 플래너와 펜 세트 중 1개를 증정하는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4가지 색상의 플래너와 2종의 펜 세트 중 원하는 1개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e-스티커 적립 및 증정품 교환은 올해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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