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는 가수 김명수가 출연했다.
이날 임병수는 "10남매 중 막내다. 아버지가 낳아도 낳아도 시원치 않았는데 내가 나와서 괜찮아서 그만 나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도 받았지만 잘못하면 한 대씩만 맞아도 9대였다"며 "큰형이랑 21살 차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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