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올파이오파마, 실적호조·경찰수사 주가 영향 미미 전망에 ‘강세’

 


한올바이오파마가 급등세다. 3분기 실적호조에 의약품 장기보관 검체의 안정성에 관한 경찰 조사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데 따른 것이다.

29일 오전 9시 1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올바이오파마는 전 장보다 4.03% 오른 3만36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한올바이오파마는 3분기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12% 늘었다. 오세중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의약품 판매 성장세를 유지하며 호실적 기록했다”며 “HL161 중국 연결(Bridge) 임상 1상 종료로 기술료 약 12억원이 유입되며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 연구원은 “ 의약품 장기보관 검체의 안정성에 관한 조사”라며 “경찰조사 우려가 있으나 기업 가치는 파이프라인 가치로 평가 받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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