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 한국 vs 싱가포르 버전 차이점은?

오늘 정식 출시된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29일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판매한다.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매년 연말에만 일정 수량 판매 및 증정되는 한정판이라는 특성 때문에 웃돈을 얹어 되파는 등 암거래까지 형성될 정도로 큰 인기다. 이 때문에 정식 출시 전부터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도 배가됐다.

올해 출시된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스타벅스와 몰스킨의 협업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그린, 라이트블루, 퍼플, 핑크 4종의 컬러가 준비됐다. 그린, 라이트블루 컬러는 권당 3만 2500원에 판매되며, 퍼플 및 핑크 컬러는 E-프리퀀시를 통해 스티커 적립을 마친 고객에 한해 주어진다.

스타벅스의 인기가 높은 싱가포르에서는 한국보다 약 일주일 정도 먼저 다이어리 판매가 시작됐다. 유튜브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국내 스타벅스 매장보다 먼저 싱가포르 버전 선판매에 들어간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다.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 싱가포르 버전은 그린, 라이트블루, 퍼플, 핑크 4종으로 동일하다. 
 

[사진=유튜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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