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패스트트랙 檢개혁법 12월 3일 본회의 부의키로

문희상 국회의장은 29일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법을 비롯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관련 법안 4건을 12월 3일 본회의에 부의키로 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이와 같은 방침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통보했다고 한민수 국회 대변인이 밝혔다.

당초 문 의장은 이날 부의를 할 것으로 예상돼 왔으나, 본회의 부의를 유보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왼쪽)이 2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예산정책처와 국회 경제재정연구포럼 주최로 열린 '2020년 예산안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종배 예결위 간사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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