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맥도날드 앞에서 눈물 훔치는 햄버거병 피해아동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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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10-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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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 2016년 9월, 한국맥도날드 해피밀 세트를 먹은 뒤 이른 바 '햄버거병'이라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린 시은(가명)이 어머니 최은주씨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맥도날드 서울시청점 앞에서 열린 '한국맥도날드 불매+퇴출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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